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스 크리스티 (문단 편집)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2018 평창 동계올림픽]] ==== 그래도 실력은 있는 선수인만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하늘은 끝내 이 선수에게 '''올림픽 메달을 허락하지 않았다.''' 500m에서는 예선전 4조에 배정되었으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준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바로 [[최민정]]에게 기록을 뺏겼다. 결승에서는 넘어지면서 5위에 그쳤으며 최민정이 실격을 당하면서 4위가 됐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헝가리 윙크남'으로 유명해진 남자친구 [[리우 샤오린 샨도르]]가 다정하게 위로해 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부러움을 받았다. 1500m 준결승에서 [[리진위]]와 충돌, 벽에 발 쪽이 부딪혀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다 들것에 실려 나갔다.[* 리진위도 크리스티와 함께 넘어졌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는지 넘어선 직후 일어서서 경기를 마쳤고, 어드밴스로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땄다.] 충돌 과정의 비디오 판독 결과 그녀가 먼저 리진위의 다리를 먼저 막았다는 것이 확인, 임페딩 룰에 따라 페널티 처리가 되면서 1500m를 마감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골절도 없고 큰 부상은 피했다고 하며, 본인은 1000m 출전에도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훈련을 소화했으나 현재의 몸 상태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 1000m 예선에서는 5조로 출전했다. 다리의 상태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선수 본인이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기 때문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첫 스타트 후 [[헝가리]]의 안드레아 케슬러의 왼발에 결려 넘어지면서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재경기에서 부상의 여파로 불안한 스케이팅을 보였으나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다리 상태가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코치가 그녀를 안고 락커룸으로 이동시켰다. 경기 결과가 나왔는데 경기 중 몸싸움이 있었을 때 불필요하게 팔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다. 결국 규정상 반칙성 플레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12개월 이내에 두 번을 받을 경우, 자격정지 징계까지 나올 수도 있는 조치. 더티 플레이로 유명한 중국 선수들조차도 이 옐로카드를 받는 사례를 찾기 정말 힘들 정도로 잘 나오지 않는 판정인 것을 생각하면 경기 내용 자체가 굉장히 위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올림픽에서 입은 부상이 심해져서 2018 세계선수권은 불참했다. 또한, 다음 올림픽때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타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https://www.theguardian.com/sport/2018/feb/22/elise-christie-long-track-skating-winter-olympics|이야기]]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